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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매력은?

디지털 뉴스

by [완소남] 2013. 11.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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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매력은?

태블릿PC가 어쩌면 2014년에 더 큰 성장을 이룰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노트북 판매 수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태블릿PC의 구매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도 그렇고 아이패드 에어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태블릿PC의 경우 활용도가 애매모호했습니다. 태블릿PC이기에 입력이 불편했으며 노트북과의 무게 차이가 크지 않기에 무게 에서도 큰 매리트를 얻지 못했었죠. 헌데 현재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PC는 그렇지 않습니다. 노트북을 대신하기에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매력적인 스펙으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에서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어떤 매력이 있을지 한번 살펴보죠.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해상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WQXGA(2560X1600)에 16:10 최적의 화면비율, 두께는 7.9mm, 무게는 547g입니다.
두께도 많이 줄고 무게도 가벼워졌습니다. 굉장합니다. 매력적이에요.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가 아닌 TFT LCD, 통신방식은 LTE-A, WCDMA, GSM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8,220mAh 입니다. 인터넷 사용시 최대 8시간(와이파이 사용시 9시간), 동영상 재생시간은 최대 11시간 입니다. 오디오 재생시간은 최대 237시간, 배터리 부분에서도 만족스럽다는 수준 입니다.





이거 업무용으로 딱이잖아?


우리가 흔히 노트북으로 하는 업무는 간단한 포토샵이나, 문서작업, 웹서핑, 동영상 감상을 주로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 10.1 의 경우 문서작업시 키보드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불편할 것 같기도 해요. 헌데 입력은 따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는 거니까!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포토샵은 안하면 되는 것이고(어차피 노트북으로 하는 작업도 데스크탑 만큼의 퍼포먼스와 편리성이 떨어지기에...) 업무용으로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위에 말한 불편사항이 있지만 일단은 휴대가 간편하고 노트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보드가 없으면 그냥 커다란 화면에 필기를 하면 됩니다. 노트의 필기감도 많이 향상되어 편리하게 필기가 가능합니다. 제가 현재 갤럭시노트3 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필기감을 제공해 주고 있지요. 노트10.1 2014 에디션의 성능도 비슷하다면 필기에 있어서는 딱히 흠잡을 만한 게 없지 않나 싶어요.




더군다나 뛰어난 해상도와 가벼운 무게는 직장인들의 무거운 가방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 주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멀티태스킹도 가능합니다. 화면이 넓기에 인터넷 창을 띄워 놓고 동영상 재생도 가능합니다. 메신저 사용도 가능하구요.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의 경우 PDF파일이나 회사 문서 보기에도 적합합니다. 노트북으로는 문서보기에 조금 애매모호하죠. 헌데 태블릿PC는 그렇지 않아요. 해상도도 좋기에 더 깔끔한 가독성의 문서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의 업무용 태블릿PC로서의 장점

1. 가볍다.
2. 얇다.
3. 문서 보기에 적합하다.
4. 웹서핑이 편리하다.
5.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6. 노트 기능을 활용해 편리한 입력이 가능하다.
7.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에어! 언제 출시할지도 모르는데 그냥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업무용 태블릿PC로 구매하면 어떨가 싶습니다. 지름신이 막강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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